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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차,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
야생차 문화축제에서
왕의 녹차의 맛과 향을 느끼며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가져보세요.

녹차

제25회하동야생차문화축제

천년을 넘어 세계로 차(茶)오르다

하동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재배한 하동의 녹차는 예부터 왕에게 진상되어 '왕의 녹차'라 불렸습니다.
녹음이 우거지는 5월, 하동 야생차 문화축제에서 왕의 녹차의 맛과 향을 느끼며 휴식과 여유의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NEWS & NOTICE

하동야생차문화축제의 다양한 소식을 전달해 드립니다.

  • 새소식

    천년다향길 걷기 인증샷 이벤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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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다향길을 걷고
    인증샷을 찍어오면
    발효차 3종을 지급하는 이벤트
    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코스 안내

    • 1구간
      차시배지(2행사장) ↔ 쌍계초등학교 ↔ 목압마을(1.3km)
    • 2구간
      목압마을 ↔ 만수제다차밭(1.2km)
    • 3구간
      만수제다차밭 ↔ 관아다원차밭(1.5km)

    셔틀버스 출발 시간 안내

    •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1일 3회)

    - 제2행사장 용강주차장에서 집결하여 출발

    기념품 증정 안내

    • 하동 고급차(발효차) 3종
    • 셔틀버스 단체 방문객 현장에서 기념품 증정
    • 개별 방문자는 현장 인증샷 2장 이상 확인 시 개별로 기념품 증정
      (야생차 치유관 1층 후발효차 전시관에서 확인 후 증정)

    천년다향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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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하동야생차축제 기간 농특산물 1000만 달러 수출 성과

    하동군은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기간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2022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1000만 달러어치의 농특산물 수출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수출 상담회는 미국·호주·두바이 등 7개국 바이어 12명과 하동군을 비롯한 10개 시·군 33개 업체가 참가했다. 김은수 NH농협 하동군 지부장과 정철수 하동군산림조합장, 임종갑 화개악양농협조합장도 참석해 격려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열다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출 상담회에서는 재첩국을 비롯한 가공식품과 섬진강쌀·새송이버섯·과일류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생산·가공하는 업체들이 해외 바이어와 76회의 1대 1 상담을 벌였다. 상담 결과 슬로푸드 ㈜농업회사법인 등 5개 업체가 호주·미국·대만 등 3개국 4개 바이어 업체와 5건 8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또 거창군 농업회사법인 엉클팜 등 2개 업체가 2건 200만 달러어치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업체별로는 (재)하동녹차연구소가 호주에 녹차류 200만 달러, 슬로푸드가 호주에 배·배즙·매실엑기스 200만 달러, 농업회사법인 쌍계명차가 미국에 차류 100만 달러, 복을만드는사람들㈜ 농업회사법인이 대만에 냉동김밥 200만 달러, 농업회사법인 자연향기가 호주에 김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또 구례군 구례삼촌이 호주에 100만 달러, 거창군 농업회사법인 엉클팜이 미국·호주·두바이·중동에 100만 달러 어치의 수출협약을 맺었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농식품 수출업체와 하동군 모두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수출 상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판촉 활동에 들어가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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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자료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올해의 좋은 차 14점 선정

    나라 차 시배지 경남 하동군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린 제25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에서 녹차 7점(금상3, 은상2, 동상3), 발효차 7점(금상1, 은상2, 동상4) 등 14점이 ‘올해의 좋은 차’로 선정됐다.
    6일 하동군에 따르면 군은 축제에 앞서 하동녹차연구소에서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를 열어 ‘올해의 좋은 차’ 14점을 선정한 뒤 축제 개막식이 열린 지난 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하동차생산자협의회(회장 홍만수)가 주관한 올해의 좋은 차 품평회는 하동지역 제다업체를 대상으로 녹차·발효차 등 부문별 신청을 받아 주심 2명·부심 8명으로 평가위원을 구성해 평균법과 가산제를 조합해 점수를 산출했다.
    평가방식은 ISO 국제기준과 국내외 명차품질평가기준에 의한 ▲차의 외형 ▲찻물색 ▲향기 ▲맛 ▲우린 잎 등 5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해 녹차 부문과 발효차 부문으로 나눠 올해의 좋은 차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 녹차 부문에서는 화개면 고려다원(대표 하서룡)·화개면 혜림농원(대표 구해진)·악양면 선돌마을(대표 이종민) 등 3개 업체가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화개면 청석골 감로다원(대표 황인수)과 화개면 명산차농원(대표 김종회)이 은상, 화개면 계운농장(대표 김정곤)과 하동읍 연우제다(대표 서정민)가 동상을 받았다.
    발효차 부문에서는 화개면 옥선명차(대표 하윤)가 금상, 화개면 명산차농원(대표 김종회)과 화개면 하동발효차영농조합(대표 정경문)이 은상을 차지했다.
    그리고 화개면 조태연가 죽로차(대표 조윤석)·화개면 요산당(대표 이은경)·화개면 고려다원(대표 하서룡)·악양면 명성다원(대표 윤권진)이 동상을 수상했다.
    홍만수 회장은 “지난겨울 따뜻한 날씨와 체계적인 차밭 관리 등의 영향으로 냉해가 없어 올해 하동 차의 품질이 매우 좋은 편”이라며 “이 행사를 통해 세계농업유산인 하동 전통차를 대내외에 알리고 제다업체의 제다기술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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